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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AI 인공지능 이야기

네이버와 손잡은 삼성전자…'삼성 전용 챗GPT'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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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손잡은 삼성전자…'삼성 전용 챗GPT' 만든다

 

기업용 '생성형 AI' 첫 시도

'삼성 전용 챗GPT' 네이버와 공동개발
첨단 반도체 설계에 활용

삼성전자, 올해 안에 출시 목표
기술·데이터 유출 걱정 없어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 가능

네이버는 기업용 AI 수주 길 열려

 

 

삼성전자가 네이버와 함께 반도체(DS)부문 임직원 전용으로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 서비스가 나오면 DS부문 임직원들은 기밀 유출 걱정 없이 AI 챗봇 등을 업무에 활용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에도 자사 생성형 AI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중략)

 

네이버는 오는 7월 초거대 AI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먼저 공개한 뒤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가 오픈AI의 챗GPT를 넘어서는 2040억 개로 알려졌다.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은 챗GPT의 6500배 이상이다.

네이버는 삼성전자 반도체를 시작으로 금융, 제조 등 각 산업에서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게 목표다. ‘삼성이 쓴다’는 게 시장 내 보증수표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출처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5143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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