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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팁

최근 나름대로 정착한 윈도우 운영체제 셋팅(Ricing)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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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윈도우 잘 쓰시는 분들은 심드렁하시겠지만

그냥 공유 차원에서 남겨 보는 내용이에요.

 

1. 윈도우 11 깔고 나서....

 

2. 제일 먼저 패키지 관리자를 설치합니다.

    윈도우11에는 기본적으로 winget 패키지관리자가 제공되지만

    이걸로는 2% 부족하기 때문에 저는 scoop를 추가해 주죠.

    그 다음에 편리성을 위해서 unigetui를 winget으로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는 unigetui의 GUI를 이용해서 관리를 해 주니깐

    그 어느 방법 보다 가장 편하더군요.

    unigetui가 원래 상당히 불안정하고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버전이 올라가면서 실전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는 수준의 안정성까지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3. 이제 패키지 관리자로 여러가지 앱들을 깝니다.

    winget으로는 fork-git, firefox, picpick, rustdesk, sumatrapdf, tortoisegit, raidrive, miniforge3 같은 것들을 깔아주는데 주로 관리자권한으로 설치하는 것이 유리한 앱들을 대상으로 설치하고요.

   scoop으로는 사용자권한으로 실행되어도 무방한 오픈소스나 무료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죠.

 

   제 경우에는 아래의 것들을 기본적으로 깔아줍니다.

   bandizip, aria2, btop, clink, starship, everything, everything-cli, ffmpeg, imagemagick, lsd, nano, sudo, trafficmonitor, upx, uutils-coreutils, wget, grep

   equalizer-apo-np, gh, git, git-lfs, mupdf, pdfarranger, vscode, youtubedownloader

   julia, nodejs, uv, vcpkg

   blender, freecad, gimp, honeyview, inkscape, librecad, libreoffice, obs-studio, openshot, pandoc, vlc

   glazewm, zebar

 

  각각의 앱들이 뭔지 또는 쓸모가 있는지는 쉽게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되겠죠.

  예외적으로, 파워쉘 7을 별도로 깔아줍니다. (윈도우11 기본 제공은 파워쉘5이기 때문)

 

4. 이제 윈도우 터미널을 예쁘게 꾸며 줍니다.

    위에서 설치한 것들 중에서 clink와 그 위에서 돌아가는 starship을 이용하는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꾸며주는 방법은 AI한테 물어보니깐 아주 쉽게 잘 나옵니다.  설정파일 약간만 건드려 줘도 상당히 예쁘게 할 수 있습니다.

clink, starship 적용 예시

 

5.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처럼 사용하기

    앞서 설치된 glazewm을 아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 방식으로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성이 리눅스의 경우보다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사용했다가 또는 끄고 원래대로 사용하거나 합니다.

    glazewm도 원래 상당히 버그가 많고 불안정했었는데, 최근에는 안정성이 매우 좋아져서 실전에서 사용해도 좋은 수준이다라고 느껴집니다.

glazewm 실행시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처럼 꾸며짐

 

 

암튼 저는 대충 이정도로 놓고 사용하는데요.

추가로 아주 최근에는 Gemini CLI 설치해서 (이미 nodejs는 설치되어 있으니)

이거 가지고 필요한 마이크로 앱들을 필요할 때 마다 만들어서, 

반복적이거나 기계적인 일들을 하는 경우에 활용하게 되네요.

 

보통은 리눅스 데스크탑을 윈도우와 최대한 닮게 만들려는 시도들이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반대로 윈도루를 리눅스와 최대한 닮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WSL은 개인적으로 불호고요. (너어어무 불편해서 그냥 리눅스 PC와 윈도우 PC를 별도로 사용하는게 낫네요)

뭐 윈도우 잘 쓰시는 분들은 심드렁하시겠지만

그냥 공유 차원에서 남겨 보는 내용이에요.

 

1. 윈도우 11 깔고 나서....

 

2. 제일 먼저 패키지 관리자를 설치합니다.

    윈도우11에는 기본적으로 winget 패키지관리자가 제공되지만

    이걸로는 2% 부족하기 때문에 저는 scoop를 추가해 주죠.

    그 다음에 편리성을 위해서 unigetui를 winget으로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는 unigetui의 GUI를 이용해서 관리를 해 주니깐

    그 어느 방법 보다 가장 편하더군요.

    unigetui가 원래 상당히 불안정하고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버전이 올라가면서 실전에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는 수준의 안정성까지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3. 이제 패키지 관리자로 여러가지 앱들을 깝니다.

    winget으로는 fork-git, firefox, picpick, rustdesk, sumatrapdf, tortoisegit, raidrive, miniforge3 같은 것들을 깔아주는데 주로 관리자권한으로 설치하는 것이 유리한 앱들을 대상으로 설치하고요.

   scoop으로는 사용자권한으로 실행되어도 무방한 오픈소스나 무료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죠.

 

   제 경우에는 아래의 것들을 기본적으로 깔아줍니다.

   bandizip, aria2, btop, clink, starship, everything, everything-cli, ffmpeg, imagemagick, lsd, nano, sudo, trafficmonitor, upx, uutils-coreutils, wget, grep

   equalizer-apo-np, gh, git, git-lfs, mupdf, pdfarranger, vscode, youtubedownloader

   julia, nodejs, uv, vcpkg

   blender, freecad, gimp, honeyview, inkscape, librecad, libreoffice, obs-studio, openshot, pandoc, vlc

   glazewm, zebar

 

  각각의 앱들이 뭔지 또는 쓸모가 있는지는 쉽게 이름으로 검색해 보시면 되겠죠.

  예외적으로, 파워쉘 7을 별도로 깔아줍니다. (윈도우11 기본 제공은 파워쉘5이기 때문)

 

4. 이제 윈도우 터미널을 예쁘게 꾸며 줍니다.

    위에서 설치한 것들 중에서 clink와 그 위에서 돌아가는 starship을 이용하는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꾸며주는 방법은 AI한테 물어보니깐 아주 쉽게 잘 나옵니다.  설정파일 약간만 건드려 줘도 상당히 예쁘게 할 수 있습니다.

clink, starship 적용 예시

 

5.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처럼 사용하기

    앞서 설치된 glazewm을 아주 기본적으로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 방식으로 사용하려고 하면 사용성이 리눅스의 경우보다 좀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사용했다가 또는 끄고 원래대로 사용하거나 합니다.

    glazewm도 원래 상당히 버그가 많고 불안정했었는데, 최근에는 안정성이 매우 좋아져서 실전에서 사용해도 좋은 수준이다라고 느껴집니다.

glazewm 실행시 타일링 윈도우 매니저처럼 꾸며짐

 

 

암튼 저는 대충 이정도로 놓고 사용하는데요.

추가로 아주 최근에는 Gemini CLI 설치해서 (이미 nodejs는 설치되어 있으니)

이거 가지고 필요한 마이크로 앱들을 필요할 때 마다 만들어서, 

반복적이거나 기계적인 일들을 하는 경우에 활용하게 되네요.

 

보통은 리눅스 데스크탑을 윈도우와 최대한 닮게 만들려는 시도들이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반대로 윈도루를 리눅스와 최대한 닮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WSL은 개인적으로 불호고요. (너어어무 불편해서 그냥 리눅스 PC와 윈도우 PC를 별도로 사용하는게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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