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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주식 / 증권 앱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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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증권사의 MTS 또는 HTS의 사용성 관련 간단 정리한 내용이니다.

 

 

1.미래대우
MTS치곤 기능적인 측면에서 제일 잘 만들어졌음. 하지만 시스템 폰트가 다소 작아 노안 초기인 저에게 다소 불편.
특히 ETF 이름이 긴 종목은 계좌잔고 종목이름 란에 줄바꿈없이 한줄로 표기되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음.
HTS도 잘 만들어진 편이라 연동해서 사용하기 좋음. 현재 장투용/ETF 계좌로 사용.

2.삼성증권
미래에셋에 비하면 단순하지만 시인성이 좋고(이건 호불호 갈림)폰트가 크고 전체적인 UX가 좋음. 종목 클릭부터 주문까지 한눈에 잘 들어오고 빠른 매수 매도가 가능함. 호가창에 상승률/하락률이 잘 보이고 접속이 안정적임.
유인나에 낚여서 "영원히 0원 "이벤트로 사용하기 시작. 현재 1순위 앱. 이벤트가 아니라면 수수료가 너무 비쌈.
카톡으로 내 관심종목 리포트 보내주는 것들이 인상 깊음. HTS도 전반적으로 심플하고 비슷. 연동이 잘됨.

3.NH나무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짜임새 있음.
현재 삼성증권 다음으로 애용하는 앱. 시스템 폰트 적당하고 쓰기도 좋아서 2번째로 많이 사용중인 앱.
CMA이율도 비교적 괜찮아서 가끔 종목 정리하고 갈곳없는 목돈 넣어두기도 좋은 편. 하지만 HTS가 많이 아쉬움.

4.한국투자
가끔씩 끊기거나 접속 오류 생김. UI불편. 내 주문목록에서 주문단가를 보려면 메뉴를 한참 밀어봐야 하는 둥... 전반적으로 사용자 편의성 빵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주 우대조건 맞추려고 아직도 중장기 투자용으로 사용.
거래 수수료나, 공모주 청약 수수료나, 이체 수수료등...이 높음. 비호감임.

5.KB증권
의외로 잘 만들어 진 앱. 여러가지 자잘한 편의성이 좋고, 시인성도 좋음.
다 좋은데 가끔 주문 넣으면 손가락의 동선을 고려안한건지 불편할 때가 가끔 있음.
전반적으로 손에 익혀서 더 써보고 싶은 앱.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음.

 

추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추가)

유진, 삼성, 키움, 나무, KB, 미래에셋대우 중에서는
키움이 가장 UI가 후지고(그러나 알차긴 합니다), KB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나 좀 무겁고, 나무는 저에겐 화면 안에 정보표현 효율성이 아쉬웠습니다.
삼성 가장 무난합니다.
미래에셋대우 색감이나 간결함이 좋은데 해외주식앱이 국내앱 대비 기능이나 사용자화가 덜 되어 있습니다.

 

 

(추가2)

참고로,

     주식 증권 관련 커뮤니티앱이 하기와 같이 공유합니다.

    앱 다운로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opensupport.StockTong   

 

그럼, 정보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