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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앱

팩트체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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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ctcheck.snu.ac.kr

 

아실 분들은 아실 것 같지만 저는 오늘 발견하고 너무 유용한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말 그대로 팩트체크 사이트인데요, 그냥 후루룩 읽기만 해도 각종 쟁점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네요.

 

특히나 코로나, 정치 관련이 상당히 유용한것 같습니다. "서울대"라는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 계신다면 설득하는데에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포털 뉴스 보는것보다 백배 천배 나을것 같습니다.

 

P.S. 서울대에서 자체적인 팩트체킹을 하는것은 아니고, 서울대에 플랫폼에 기자들이 기고를 하는 형태입니다만, 평소의 언론 스탠스, 보도와 정 반대인 쟁점들이 많은것으로 보아 플랫폼에 어느정도 검증 기능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봐도 긴가민가한 자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일반적인 뉴스보다는 믿을만 하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https://factchecker.or.kr/

또한, 팩트체크넷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링크 들어가보니 팩트체크는 복수의 언론사들이 하는 거라고 합니다.
서울대는 플렛폼만 제공하구요.

 

- 정치 사회 이런 건 꽤 충실한데 과학이라던지 전문분야쪽은 팩트체크의 깊이(?)가 얕아서...
여기도 분야에 따라 걸러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 참 언론사라... 모르겠습니다.
뉴스타파 정도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일반적인 언론 형식은 아니고 탐사보도 스타일이라...
조중동에 대항하는 언론이면 예전에는 한경오를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죠.
TBS도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돋보여서 그렇지 일반적인 언론 시각에서 나오는 기사들도 많죠.
(오세훈 이전에도 이상한 기사 많았습니다.)

언론은 일단 비판적인 시각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나온다고 전부 믿으면 잘못된 것이죠. 사실 왜곡, 축소, 과장 이런게 빈번하니까요.
예를들어 인터뷰 안하고 인터뷰 한 것 처럼 기사 나오는 것도 허다하고요.

언론에 나오는 것이 모두가 참은 아니다. 적어도 이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언론사를 추천하기 보다는
정준희의 해시태그(TBS)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 언론의 문제점이나 언론 소비자가 지향해야할 부분 등을 폭넓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다 올라오니까 보시면, 언론 선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가벼운 주제부터 깊은 주제까지, 중앙언론부터 지방언론까지
언론의 각종 문제점을 이야기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준희의 해시태그 풀영상 모음
www.youtube.com/playlist?list=PLSWSKiRfBgbEkOkalzknKeBGAX0BAAd6Q

 

정준희의 해시태그 하이라이트 모음

www.youtube.com/playlist?list=PLSWSKiRfBgbFms513Ro2qHemi1E6TbFEb

 

 

- 팩트체크라고 읽어 보면...그 깊이가 얕아 큰 도움은 되지 않네요.
본인의 전문 분야여서 팩트체크를 한다면 놓친 부분이 적겠으나 피상적 정보를 취합해 펙트체크를 하는 것이라 전적으로 믿을만하진 않습니다.
참고용은 되겠네요.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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