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2.7%대, 신용대출 한도 2.7억...제3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5일 출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은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5일 공식 출범한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영업에 첫발을 떼게 된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상품 2.7%대 금리에 최대 2억7000만원가량으로 취급할 전망이다.

토스뱅크는 5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수신 상품 판매, 체크카드 발급 등 뱅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오는 5일 공식 출범하고 여신과 수신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토스뱅크 로고 ©토스뱅크  - 주담대·전세대출 상품 출시는 내년으로 넘어갈 듯

 

토스뱅크는 지난달 가입 기간, 예치 금액 등에 아무런 제한 없이 무조건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 입출금 통장을 선보여 2일 기준 뱅킹 서비스 사전신청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여기에 체크카드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매달 최대 4만65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해외에서는 사용금액의 3%를 즉시 캐시백하는 조건을 내걸었다.

(출처: https://www.betanews.net/article/1282980?main_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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