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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리눅스 개발

리눅스 민트 21 베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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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 데스크탑 환경 이미지

 

 

리눅스 민트 21 'Vanessa' 베타 버전이 3가지 데스크탑 환경으로 공개되었습니다.

 

□ 다운로드 링크

- 시나몬 환경 (민트 주력) : https://blog.linuxmint.com/?p=4344

- MATE 환경 : https://blog.linuxmint.com/?p=4345

- Xfce 환경 : https://blog.linuxmint.com/?p=4345

 

* 한국 미러는 KAIST, Harukasan(부경대학교) 2곳이 있습니다.

 

□ 주요 변경사항 (아래 It's FOSS 기사 참조)

- 올해 초 나온 우분투 22.04 LTS 기반 - 2027년까지 지원

- 리눅스 커널 5.15

- 새 GUI 업그레이드 툴 (이전에는 터미널 명령어로 업그레이드했음)

- 새 블루투스 관리 앱 (Blueberry → Blueman으로 변경)

- 시스템 백업 도구 Timeshift를 앞으로 민트 개발 팀에서 담당

- 최근 많이 쓰이는 WebP 이미지 지원

- 새 배경화면

 

※ 우분투와 차이가 있는 부분

- 우분투에서 빠진 Grub 부트로더 OS 감지(os-prober) 기능을 기본 활성화, 윈도우와 듀얼 부팅 환경에 영향 없도록 변경

 

- 우분투 22.04에서 추가된 systemd-oomd 해제

메모리가 부족하기 전에 쓰고 있는 앱을 강제 종료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인데,

사용 환경에 따라 의도하지 않게 자주 앱이 종료되는 현상이 있어 리눅스 민트에서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 우분투 22.04에서 빠진 AppImage 지원 (우분투에서는 따로 libfuse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야 함)

 

□ 출처

- New Features in the Upcoming Linux Mint 21 Release | It's FOSS

 

 

그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