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덕덕고 'duck.com' 프라이버시 이메일 서비스 가입 가능

 

 

지난해부터 검색엔진 덕덕고에서 제공하는 프라이버시 이메일 서비스를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열렸습니다.

초기에는 초대장을 신청하고 오기를 기다려야 했는데, 이제 초대장 조건은 사라졌습니다.

 

덕덕고 이메일은 (원하는 아이디)@duck.com 같은 식으로 직접 하나 만들고,

이후 (랜덤 아이디)@duck.com 형태로 추가 주소를 여러 개 만들 수 있습니다.

 

지메일처럼 편지함 용량을 주는 일반적인 메일 서비스가 아니고,

어떤 사이트에 가입할 때 원래 메일 주소 대신 입력할 수 있는 주소를 준다는 개념입니다.

 

덕덕고 메일로 들어오는 메일은 덕덕고에서 중간에 추적기(트래커)가 있는지 검사해

추적기만 걸러내 원래 주로 쓰는 메일 주소로 전달하게 됩니다.

초대장을 요구했던 베타 기간에는 테스터 이메일의 85% 정도에서 추적기를 찾았다고 합니다.

 

 

브라우저 확장 또는 브라우저 앱이 필요합니다.

 

1) 브라우저 확장 설치

https://duckduckgo.com/email/ 에서 요구하는 브라우저 스토어 링크로 들어가서 설치

 

또는

 

2) 브라우저 앱 (iOS, 안드로이드, macOS만)

- iOS : https://apps.apple.com/kr/app/duckduckgo-privacy-browser/id663592361

- 안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ckduckgo.mobile.android&hl=ko

- macOS (이번 뉴스의 이메일과 별개로, 브라우저 설치에 초대장 필요) : https://spreadprivacy.com/introducing-duckduckgo-for-mac/

 

□ 관련 해외 기사

- Anyone can sign up for DuckDuckGo’s privacy-protecting @duck.com email address | The Verge

- DuckDuckGo opens up its free email privacy service to everyo

 

(2차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7513123?od=T31&po=0&category=0&groupCd=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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