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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젯들

삼성전자, '갤럭시링' 선행개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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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코, 갤럭시링용 PCB 선행개발 진행
시제품 등 개발 전망...양산여부·시기는 불분명
"갤럭시링, 워치보다 신체정보 정확성 높을 것"
삼성, XR 기기와 연동되는 스마트링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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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링 선행개발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메이코가 갤럭시링에 필요한 경성·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선행개발을 진행한다. PCB는 각종 전자부품을 결합하는 기판으로,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른 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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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는 XR 헤드셋 초도물량 생산시점을 당초 올해 말에서 내년 6월께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준비하던 XR 헤드셋보다 애플 비전프로 올레도스(OLEDoS:OLED on Silicon) 디스플레이 사양이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퀄컴, 구글 등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약점 보완이 목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비전프로는 디즈니 외에는 뚜렷한 콘텐츠가 없었다"며 "삼성전자는 내년 초 비전프로 출시 후 생태계를 보면서 제품 전략을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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