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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AJ셀카/케이카/엔카/헤이딜러 - 내차팔기 서비스 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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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내차팔기 서비스들을 이용한 후기들을 간략하게나마 모아봤습니다.

 

- 케이카 지점 방문해서 투싼 팔아봤고, 옆집 아저씨가 무쏘 파는 건 구경만 했는데 그냥 젊고 깔끔한 영업사원이 집앞으로 오더군요.
다른데보다 50~100만원 덜받는 것 같긴 한데 판매과정에서 스트레스는 1도 없었습니다.
(하긴 문제의 (분필...)에바는 원복했고 판매전 에어센서도 보증기간 내 교체했으니 트집 잡을 것도 없었을 겁니다.
뭐든지 순정이 좋죠. ㅋ)

케이카에서 나중에 제가 판매한 차량이 얼마에 판매되는지 봤는데 200~300정도 붙인 걸로 기억합니다. 딱히 배 아프진 않았어요. 어차피 이윤이 목적일테니

 

- 헤이딜러는 현장 감가가 좀 있었고 케이카는 정말 깔끔합니다. 사기칠 가능성도 없고 케이카 추천 합니다...그런데 AJ나 KB도 좋다고 본거 같아요

 

- 1년 8개월쯤 전에 k3 2012년 10월식 19만 조금 넘은거 케이카에 500만원에 팔았어요
깔끔한 정장 입은 아저씨가 왔는데 자기는 사소한거로 깍는거 싫어한다면서
대충 보더니 처음 예기한 가격 그대로 계약하고 가져갔어요

 

- 헤이딜러로 차 올렸는데 케이카 직영점 분이 오셨더라고요.
돈도 잘받고 감가도 거의 안되고 아주 만족했었습니다
결국은 딜러를 어떤사람 만나냐가 문제인듯요

 

- 케이카가 가격은 좀 낮아도 깔끔하게 팔수 있고 그 다음이 AJ셀카, 엔카, 헤이딜러는 제일 극혐합니다. 오면 일단 깍고 시작함 

 

- 얼마전 10년탄 벤츠 케이카에 팔았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일처리가 깔끔합니다.

 

- 얼마전에 AJ셀카 사용했었는데 깔끔하게 진행해서 판매했습니다~

 

- 운행기간, 킬로수 보고 미리 대략적인 금액 정하고 와서 자잘한 스크래치 같은건 보지도 않고 금액 부르더군요.
헤이딜러보다 더 주고 바로 계약하면 상품권 추가도 있어서 케이카로 팔았었네요.
회사에서 견적 받았는데 저녁에 집으로 기사 보내주고 입금도 바로 됐습니다.

 

- 처음이시면 케이카, AJ셀카 추천합니다.
그 외 다른 한개에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 전 처음으로 차 팔때 헤이딜러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 KB차차차에서 대충 시세보고 AJ셀카 경매로 팔았었어요.
K카도 견적받았었는데, 최소 100만원 넘게 더 받았던듯...

 

- 신차 출고하면서 썬팅샵에서 예전차는 케이카로 넘겼는데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게 처리했었습니다.
대략 예상했던가격이라 후회는 없었네요

 

- 케이카, AJ셀카 두군데 견적내고 의외로 케이카가 비싸게 불러줘서 바로 팔았습니다. 결정되고 난 뒤에는, 탁송기사님 오시고 입금받은 후에 키 드렸습니다. 이후 명의변경도 깔끔했어요.
동일날짜에 시간을 달리해서 AJ셀카->케이카 순으로 출장 불러 보세요.
두군데 다 그냥 회사원이 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사람 돈으로 매입해 가는게 아니라서요.

 

 

(추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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