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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리눅스 개발

Debian 리눅스 11.2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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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ian 설치시 한국어로 설정하니 한글 로케일, 한글 입력기, 한글 폰트까지 한 번에 쫙 설치됩니다.

예전에는 리눅스에서 한글 글꼴이 크게 부족했는데 나눔글꼴이 큰 일 했습니다.

 

데스크탑 환경은 xfce4 입니다.

Gnome, KDE 유혹에 살짝 넘어갈 뻔 했는데 xfce4 가 가장 깔끔합니다.

Alt+F11 이 대박이네요.

누르기만 하면 전체화면이 지원됩니다.

 

가상 데스크탑 지원은 *nix 계열이 윈도우 10 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가상데스크탑은 *nix 계열이 최고였죠.

 

그리고 윈도우용 Vim 에서는 별로 안 예뻣던 Ubuntu Mono 폰트가 리눅스용 Vim 에서는 엄청 예쁘게 표현됩니다.

폰트가 예쁘면 다 예뻐보이죠.

이게 대박이네요.

 

 

그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