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 기반 OTT 일일이용권 서비스인 ‘페이센스’에서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등 6개 OTT 서비스 관련 1일 이용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하루 400~600원으로 넷플릭스가 600원으로 가장 고가다.
- 이용권 구매 시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이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발급된다. 기존 계정 공유 사이트들과 달리 업체가 아이디를 직접 보유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공유해주는 방식이다. 이용권별로 하루 수량이 정해져 있어 ‘품절’이 나오기도 한다. 이용권별 총량은 회사 방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고 있다. […]
- OTT 업계 관계자는 "재판매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것은 다 재산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매출 영향이 있다면 사업자들에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계정 공유보다 더 큰 문제 소지가 큰 형태인 것은 맞다"며 "해당 사이트에 대한 법무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
- 페이센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페이센스의 송홍석 대표는 "5월 31일에 나온 서비스가 며칠 만에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시장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페널티적 측면만 고려하는 시각보다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성과 OTT 업계 포화 문제를 푸는 방법이란 점에 더 초점을 맞춰 페이센스를 봐달라"고 말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220603152903950
https://news.nate.com/view/20220603n2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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