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단점도 알아야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적어본 글입니다.
- 코드푸쉬
제 생각에는 가장 큰 비교점입니다.
코드푸쉬가 없는 플러터는 절대로 리액트네이티브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플러터나 리액트네이티브는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그들은 빠른 개발과 대응이 필요하고 플러터는 이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코드푸쉬로 에러 대응이나 신기술 개발을 즉각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리액트네이티브를 선택해야합니다.
테슬라/인스타그램/쇼피파이/토스글러벌/리디북스 등 많은 기업들이 코드푸쉬라는 기능때문에 리액트네이티브를 선택합니다.
네이티브로 개발하던 회사들이 플러터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볼 땐 없습니다.
- 다트라는 언어의 단점
두번째, 개인적으로 처음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다트 언어를 추천하는 사람은 걸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트언어로 먹고 살 수 없습니다. 개발자 시장에서 다트언어는 지옥입니다.
리액트네이티브는 현재 가장 많이 쓰고 추천하는 언어인 javascri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액트네이티브가 망해도 javascript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reactJS나 웹개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트가 초반에 나왔을 때 단점이 시간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한 기능이 부족하다와 다국어지원이 미약하다가 큰 단점이였습니다.
현재는 극복이 어느정도 된것 같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 에어비앤비가 리액트네이티브를 버린 점
3번째, 에어비앤비는 2017년 리액트네이티브를 버렸습니다.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현재는 에어비앤비 대신 쇼피파이와 트위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둘은 이견없는 빅테크 기업이고 현재 쇼피파이의 리액트네이티브 라이브러리 지원과 트위터의 웹사이트는 리액트네이티브 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플러터의 부족한 하위호환성
4번째, 개인적으로 플러터1.0부터 관심있게 봐왔지만 플러터2.0으로 넘어갈때 1.0을 아예 지원안하는 걸 보고 플러터에 대한 관심을 많이 접었습니다.
리액트네이티브와는 다르게 개발자들을 무시하는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리액트네이티브는 현재 hook 이라는 펑셔널컴포넌트를 디폴트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클래스 컴포넌트를 계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전업을 할때 큰 무리없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편입니다.
- 성능에 대한 오해
5 흔히들 리액트네이티브는 성능이 너무 느리다. 라고 말합니다. 이전에는 말이죠.
근데 지금은 다릅니다. 리액트네이티브의 Hermes 엔진에 대해서 설명하는 유투버를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리액트네이티브가 느린 이유는 JSI 라는 브릿지 모듈 때문이고 해당 브릿지의 아키텍쳐는 hermes 엔진의 변화로 플러터와 견줄만한 성능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 로티 미지원
최근에 앱개발은 인터렉티브한 개발이 필요해졌습니다.
예를들면 토스에서 버튼 누를때 나오는 간단한 애니메이션들은 로티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들을 사람들은 원합니다.
이런 간단한 애니메이션들을 로티가 지원하는데 플러터는 공식적으로 로티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리액트네이티브는 지원하고 있습니다.
- Stripe 미지원
우리나라는 스트라이프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스트라이프를 쓰지 않는 기업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공식적으로 스트라이프는 플러터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로티와 같이 커뮤니티 라이브러리가 존재하죠. 즉 언제든지 지원이 끊길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요약
플러터는 코드푸쉬/다트언어/하위호환성 등 의 이유로 리액트네이티브에 비해 별로다.
반박시, 여러분의 의견이 맞습니다.
(사족1)
출처는 하기와 같습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app/17459367?od=T31&po=0&category=0&groupCd=
그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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