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네이버 2분기 실적발표에 목표가 상향조정
"최고 60만원, 시가총액 100조 달성도 가능"
수익성·성장성 기대감 고조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73649
"시가총액 100조 간다"...목표주가 줄상향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네이버에 대해 증권사 목표 주가가 일제히 상향 조정됐다. 23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검색·광고 사업 부문인 서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커머스) 등 주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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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1)
- 네이버면 저럴 수 있죠 사업모델 검증됐고 지배구조 깔끔하고. 문제는 경영을 x나 못한다는 거지만요.
- 사업모델이야 알리바바 따라했으니 당연히 검증된거고, 지배구조는 산하 자회사들 IPO하면서 지배구조 희석하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이죠. 다만, 유보현금가지고 연봉인상만 하고 주주환원이 전혀 안되고, it업체라는 사람들이 혁신이 없이 모방이나 하고 있고,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데이터 활용이 아니라 자금력으로 밀어붙이는 소모전 하고 있죠. cj대한통운하고 협력해서 물류한다는데 챠이나오의 조악한 카피본에 불과합니다. 문화컨텐츠도 양산밖에 못하고, 광고같은 저자본 매출이 아니라 갈수록 고자본 매출구조로 사업이 바뀌고 있는데 하필 경쟁이 치열한 e커머스와 핀테크와 문화산업. 해당 분야 성장은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경영을 못하는거죠. 불법 내부거래 이력도 있고 정치적 스탠스를 취하는 등 그냥 한두개가 아닙니다. 투자 성과는 일시적 반영 외에는 별게 없구요. 네이버 해자가 바보도 경영할 수 있는 위치긴 한데 제 기준으로는 아직 경쟁자가 있는데 너무 바보같습니다. 제 의견을 물으시기에 제 생각을 말한 것뿐이니 너무 괘념친 말아주세요. 전 네이버 주주 아니니까요.
- 리포트에 목표주가 상향해놓고서는 개미에게 내다팔던 것을 겪어서... 기관 리포트 별로 믿음이 안가요
- 이번실적은 의외더군요 물류라던지 쇼핑관련지출이 상당할걸로 보았는데 하여간 쿠팡과의경쟁으로 자금수요는 꾸준할탠데 3분기부터 반영인지 음 실적서프라이즈는 당분간 힘들텐데 너무설레발 아닌가요
(추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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