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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젯들

페북이 4년 걸려 만든 스마트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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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지난 9일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레이벤의 제조업체 에실로 룩소티카와 손잡고 공동개발한 첫 스마트글라스 '레이벤 스토리'를 공개했다. 에실로 룩소티카가 안경 디자인을 맡고, 페북이 스마트글라스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개발자 회의에서 스마트글라스 개발 비전을 발표했는데, 4년 만에 이를 현실로 만든 것이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위원회'(Data Privacy Commissioner)는 최근 페이스북에 "스마트글라스에 달린 LED 표시등이 주변 사람들에게 촬영 중임을 알리는 유용한 수단인지 입증하라"고 요청했다. 아일랜드는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법인세 세율이 가장 낮아 미국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이 이곳에 유럽 본사를 두고 있다. 페이스북의 유럽 본사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 있다 보니 DPC가 페이스북을 직접 규제하는 것이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91810570005200?did=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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