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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전기차 (아이오닉 5) 1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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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5를 작년 8월 장기 렌트로 계약하고 1년 주행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개요 

  -  사용 차종 :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2WD 

  -  사용 시작일 : 2021년 8월 16일 [ 계약일 2021년 7월20일 ]

  -  주행 거리 : 2022년 8월31일 기준 20,500km 

  -  사용 내용 : 출퇴근 시  이용( 1회 왕복 약 40km, 최근 재택이 많아서 한달 10회 이내 ) 

                       주말 골프 또는 낚시 시 이용 ( 1회 왕복 500km 내외) 

  - 충전 환경 :  아파트 단지 내 완속 충전기 3기 급속 충전기 1기 

 

 2. 장점 

   - 연료비 및 톨게이트비 대폭 절감 :  기존 톨비 포함 월 30만원  ==> 월 12만원 수준

                                                            ( 월 2,000km 주행, 톨게이트비용 50% 할인 적용 )

   - 1년 동안 경정비 발생 전혀 없음 ( 엔진오일 교체 불필요, 타이어 공기압 변화 없음 )

   - 늦은 시간 귀가 시 단지 내 주차 구역 찾아 해매는 일 없어짐 

     ( 충전 구역에 충전 방해 시 과태료 10만원 플랭카드 부착 후 충전 구역 상시 자리 있음 )

   - 주행 피로감 대폭 감소  

    (HDA2 주행 보조 장치 사용 중, 차 막히는 저속 구간도 핸들만 잡고 있으면 됨)

    (엔진 소음 등이 전혀 없어서 음악을 작게 틀어 놓을 수 있음) 

    (기존에는 하루 500km 이상 운행 시 완전 녹초가 되어 졸음 운전 했었으나 지금은 안 함)

 

 3. 단점 

   - 장거리 운행 시 정밀한 충전 스케줄 수립 필요

     ( 겨울철 고속도로 110km/h 이상 속도로 주행 시  완충 후 300km 주행 불가 ) 

     ( 점심 시간에  맞춰서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충전하려는 계획은 실패 확률 증가 

       ==>  웬만한 휴게소는 화물 전기차가  이미 점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

 

(출처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525382?type=recommend

 

 

 

그럼,

    공유합니다.